故최진실 동생 최진영씨 사망
2010. 3. 29. 17:07ㆍ내 맘대로 낙서
故최진실에 이어 최진영까지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남겨진 가족을 위해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지라고 해봤자 벌써 떠난 이후이니..
얼마나 힘들고 답답했으면 남겨진 가족을 두고 자살을 선택했을까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네요.
화려한 겉모습 되에 숨겨진 외로움과 세상에 알려진 사람이라서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할 고민들..
이제 다 잊어시고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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