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에서 가을의 마지막을 즐기다.
2014. 11. 24. 20:48ㆍ추억 한장/2014년
2014년 11월 22일 대구 이월드에서..
더 추워지기전에 놀이동산을 찾았다.
이제 완전 겨울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가을이..
낮 시간동안은 외투를 안 입고 돌아다녀도 될정도로 포근했다.
그래서 아직 끝나지 않은 가을을 즐기며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이동산에서 뛰어다녔다. ^^
아직은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놀이동산
외투도 벗어던지고 모두 기차(?) 탑승..
같이 타고 싶었지만 자리 공간이 좁아 무릎이 너무 아파서 포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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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랑 하진이의 가을 놀이 ^^]
언니야~ 아직 가을이다. 맞지?
음~ 가을 향기가 나는거 같은데..
언니야~ 내가 자세히 봐볼께~
가을 맞네!! 가을 맞다!! ㅎㅎㅎ
유리의 가을 놀이 ^^
요 사진은 NAP'S 님이 알려주신 색온도 변환해서 더 가을 느낌 나도록 조절해서 찍어봤는데 ㅎㅎ 내가 생각하는 색감하고는 좀 다르지만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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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이번에 새롭게 창단한 젊음과 애교가 넘치는 아기당입니다. ^^
달콤한 꿀과 버터가 흐르는 허니버터칩같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기호 5번 꼭 좀 찍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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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는 사이 해도 늬엿 늬엿 넘어가고 있다.
하진이가 좋아하는 회전 목마도 타고..
[새로운 동심과 다시 찾아온 동심]
[내가 산타할아버지다.]
배경이 이뻐서 서보라고 했더니 표정이 -_-;;;
역시 원할때 찍어줘야 표정이 자연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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