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화본마을로 떠나는 추억 여행 #1
2014. 10. 14. 14:57ㆍ추억 한장/2014년
2014년 10월 11일 군위 화본마을에서..
가을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화본마을로 추억 여행을 다녀왔다. ^^
화본마을 가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마을 곳곳이 마치 70~80년대를 옮겨놓은듯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각종 볼거리와 애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가족과 여행 가기에 딱 좋은 곳인거 같다.
특히 대구에서 1시간 거리면 충분히 도착하기때문에 대구 근교에 애들이랑 가을 여행 가기에 추천 장소 중 한곳이다.
화본 마을 가는도중에 벼도 익어 황금빛 들판들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
[양가 모두 인사하세요.]
대구에서도 볼 수 없는 대구미용실^^
실제 영업도 하고 있엇다. ^^
[설전(舌戰)]
[동상이몽]
화본역 가는길
간이역 모습을 간직한 화본역..
자주는 아니지만 아직도 기차가 운행중입니다.
입장료 500원을 내면 화본역 내부와 철길을 구경할 수 있다.
[숨바꼭질]
[철도원]
[철길에서 #1]
[철길에서 #2]
[철길에서 #3]
[이제 날아볼까?]
'추억 한장 > 201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는 앞산 전망대 (6) | 2014.10.24 |
---|---|
군위 화본마을로 떠나는 추억 여행 #2 (10) | 2014.10.15 |
두류공원에서 하진이와의 데이트 ^^ (14) | 2014.10.13 |
술래잡기 & 유리가 찍은 사진 (8) | 2014.10.08 |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 별빛 축제를.. (12) | 201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