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장/2010년(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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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한복 사진
추석때 입힌다고 와이프가 며칠을 고민하다 한복 주문하더니 오늘 와서 입혀봤다.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입혀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폰으로 한장 찍었다. 한복 입힐 생각을 다 하고 역시 와이프는 센스만점이다. 주말에 셀프사진촬영때도 입히고 추석때도 입혀야겠다. ^^
2010.09.15 -
포항 해맞이 공원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환호동 해맞이 공원에 산책 나갔다. 해맞이 공원에 있는 등대위에서.. 정겨운 부녀와 동네 건달 우키 공원내 미술관 커피숖에서.. 즐거운 시간.. 아빠랑 뽀뽀~
2010.09.13 -
유리와 우키
유리: 이건 또 머야? 눈 안깔아? 우키: ㅋㅋㅋ 유리: 나의 철권을 받아라~ 우키: 헉~ 머지?? 우키: 으악~ 유리: 내가 때린거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우키: ㅠㅠ
2010.09.13 -
목욕중인 유리
물을 참 좋아라 하는 유리.. 엄마 깨끗이 씻겨 주세요. 아유 개운해~ 휴가때 서울에 올라가 킨텍스 육아 박람회에서 처형이 선물해준 목욕 가운을 입고..
2010.09.13 -
20kg 살빼기 돌입..
우키가 찍은 내 옛날 사진들.. 저때도 살 쪄가 빼야되겠다 그러면서 인라인 타고 그랬는데 지금에 비하면 턱선도 살아있고 말랐네 ㅎㅎㅎ 진짜 진짜 20kg 다이어트..살빼기.. 부산 광안리에서.. 월팍에서 인라인을 타고 난 후..
2010.09.01 -
유리 새 옷 입고 사진 촬영~
대구집에 간 김에 퀸스로드에 들러 양복 한벌을 구입 그리고 애기 옷 싸게 파는 매장이 있어 구경한다고 들러 충동구매로 유리 옷 3벌을 구입했다. 그래서 세탁 깨끗이하고 입혀서 사진 촬영. 컨디션이 너무 좋아 카메라를 보면서도 활짝 웃어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두워지는 표정 결국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옷도 싸게 잘 구입한거 같고 입혀보니 너무 이뿌다. 활짝 웃으면 아랫니 2개가 보인다. ^^ 웃으면 아빠처럼 눈이 없어진다. -_- 하지만 귀여워 ^^ 아랫니가 제법 많이 올라왔다. 두번째 옷을 입고 다소곳하게 찰칵 ^^ 옷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제부터 슬슬 지겨워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세번째 옷을 입고.. 이때부터 눈 주위가 빨간게 많이 심통 나 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울음을 ..
201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