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낙서(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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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준비해서 출전해보세~~
2010.05.14 -
故최진실 동생 최진영씨 사망
故최진실에 이어 최진영까지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남겨진 가족을 위해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지라고 해봤자 벌써 떠난 이후이니.. 얼마나 힘들고 답답했으면 남겨진 가족을 두고 자살을 선택했을까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네요. 화려한 겉모습 되에 숨겨진 외로움과 세상에 알려진 사람이라서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할 고민들.. 이제 다 잊어시고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03.29 -
음모론과 진실..
정말 요즘 돌아가는걸 보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를 모르겠다. 어쩌면 그들 말처럼 정말 열심히 하는데 국민들이 안 믿어주는것일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것처럼 모든것이 음모일 수도 있고 아니면 두가지를 적당히 잘 섞어 사람들이 매트릭스에 갖혀 어떤게 진실인지 어떤게 거짓인지 모르게 만들려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정말 그렇다면 기막히게 성공하고 있네요. 세계 어느나라나 음모론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음모론을 가지고 탄압이나 통제, 구속등을 하는 나라는 공산국가를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운 생각위에 세워진것이 민주주의 국가인데 그 자유로운 생각을 못하게 한다면 공산국가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네요. 음모론이나 그런건 정말 진실이 아니다면 시간이 지나면..
2010.03.29 -
100만달러를 거부한 페렐만 수학자.
클레이 수학 7대 난제중 하나인 푸엥카레 추측을 증명해버리고 100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지만 거절해버린 대인배 그리고리 야코플레비치 페렐만은 대인배 ^^ 푸엥카레 추측은 프랑스의 수학자 푸엥카레가 처음 제시한 문제로서 한 세기에동안 수 많은 학자들이 도전했지만 도저히 증명할 수 없는 문제로 알려지면서 클레이 수학 7대 난제중 하나로 증명을 하면 100만달러의 상금까지 걸어놨는데 단 3페이지로 증명해버리고 다른 수학자들이 그 증명이 맞는지 증명하는데만 3년이 걸렸다는 대단한 천재. 페렐만은 90년대초 유럽 수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을 거부한일도 있고 2006년에는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까지도 거부하고 수 많은 대학과 연구소의 러브콜도 거절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노모와 함께 매월 한국 돈 ..
2010.03.24 -
일본이 사과 하기를 원하나요?
항상 일본과 독일을 비교하면서 2차 대전이 끝난 후 독일은 진심으로 사과를 했지만 일본은 너무 뻔뻔하다라면서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 역시 일본의 뻔뻔함에 치를 떠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본보다는 대한민국 바로 우리 자신이 먼저 반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2차 대전이 끝난 후 독일을 침입을 당한 주변국들은 철저하게 독일 나치에게 협조한 사람들을 먼저 선별하여 처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60년이 넘은 아직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둑놈이 똘마니들을 모아서 어느 공장 하나를 털었다가 경찰한데 잡혀서 몇년후에 출소해보니 같이 공장을 털은 똘마니들이 그 공장의 사장 및 임원들이 되어 공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도둑놈보고..
2010.03.23 -
무소유의 중고가격이 엄청나네요.
무소유의 중고가격이 25만원을 호가하고 있다네요. 무소유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아이러니한 세상.. 책을 읽고 깨닭음을 얻고 싶어서 저리도 비싼 가격에라도 중고책을 구입하려는 것일까요? 아니면 돈이 된다는 생각에 구입하려는 것일까요? 전자라면 책을 읽고 깨닭음을 얻어 사회단체등에 기부를 할것이고 후자라면 흠..정말 책을 읽고 배움을 얻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양보하는게 그분의 뜻에 맞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세상은 순리대로만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삐걱 삐걱대면서 굴러가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 아닐가싶네요. 요즘은 너무 삐걱대서 문제긴하지만..-_-;;
201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