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장(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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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0일 기념 사진 촬영~
유리가 태어난지 200일도 넘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100일때 그냥 넘어간게 좀 미안해서..) 셀프 스튜디오를 예약하고 사진 촬영을 했다. 포항쪽에 알아보니 레몬테라스가 평이 좋아 그리로 결정.. 촬영 며칠전에 스튜디오에 들러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예약을 마쳤다. 촬영전날까지 유리 엄마의 감기 및 유리의 피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연기할까 많이 고민하다 추석 끝나고 나면 더 피곤할거 같아 그냥 찍기로 했다. 스튜디오 사진을 처음 찍다보니 많이 긴장도 되고 나름 준비(촬영을 위해 유리 옷 5벌 + 신발 1컬레 구입) 후 사진 촬영하러 갔는데.. 이런!! 유리의 기분이 과히 좋지가 않았다. 그렇게 잘 웃어주던 아이가 거의 웃지도 않고 짜증만 가득..-_-;; 사진을 찍으려고 내려만 놓으면 난감..
2010.09.19 -
유리 한복 사진
추석때 입힌다고 와이프가 며칠을 고민하다 한복 주문하더니 오늘 와서 입혀봤다.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입혀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폰으로 한장 찍었다. 한복 입힐 생각을 다 하고 역시 와이프는 센스만점이다. 주말에 셀프사진촬영때도 입히고 추석때도 입혀야겠다. ^^
2010.09.15 -
포항 해맞이 공원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환호동 해맞이 공원에 산책 나갔다. 해맞이 공원에 있는 등대위에서.. 정겨운 부녀와 동네 건달 우키 공원내 미술관 커피숖에서.. 즐거운 시간.. 아빠랑 뽀뽀~
2010.09.13 -
유리와 우키
유리: 이건 또 머야? 눈 안깔아? 우키: ㅋㅋㅋ 유리: 나의 철권을 받아라~ 우키: 헉~ 머지?? 우키: 으악~ 유리: 내가 때린거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우키: ㅠㅠ
2010.09.13 -
목욕중인 유리
물을 참 좋아라 하는 유리.. 엄마 깨끗이 씻겨 주세요. 아유 개운해~ 휴가때 서울에 올라가 킨텍스 육아 박람회에서 처형이 선물해준 목욕 가운을 입고..
2010.09.13 -
20kg 살빼기 돌입..
우키가 찍은 내 옛날 사진들.. 저때도 살 쪄가 빼야되겠다 그러면서 인라인 타고 그랬는데 지금에 비하면 턱선도 살아있고 말랐네 ㅎㅎㅎ 진짜 진짜 20kg 다이어트..살빼기.. 부산 광안리에서.. 월팍에서 인라인을 타고 난 후..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