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블로기(MHS-PM5K)가 왔네요.

2010. 1. 26. 21:18지름








소니 HDR-CX500 신청 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다(20일) 포기하고 다른 캠코더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도착했네요.

첫 인상은 너무 작고 이뿌다입니다.

캠코더라기보다는 휴대폰이나 똑딱이 디카같이 생겼습니다.

360도 렌즈라는 재미난 물건도 들어있더군요.(실용성은 없을거같더군요.)

조작법도 아주 간단하여 설명서가 필요가 없고 설명서에도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_-;;

와이프도 만져보더니 너무 쉽다고 1분만에 모든 조작법을 다 익혀버리더군요. ㅎ

기능은 캠코더니까 당연히 동영상 촬영과 간단한 사진 찍기 그리고 동영상, 사진 보기 기능밖에 없습니다.

손떨림 방지 기능도 640 X 480, 1280 x 720 30p에서만 지원하고 1920 x 1080 30p, 1280 x 720 60p에서는 지원하지 않더군요.(가장 아쉬운 기능)

그외에는 간단하게 찍고 가지고 놀기에는 부족한감은 없는듯합니다.






블로기로 간단하게 찍은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블로기라는 이름에 딱 어울리는 캠코더입니다.

간단하게 자주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 용도로 구입하실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와이프도 아주 만족하며 잘 샀다고 하네요.

이제 자주 찍고 올릴일만 남았네요.

좀 더 사용해보고 자세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