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캠코더 MHS-PM5K 질렀습니다.

2010. 1. 25. 23:23지름


소니 캠코더 HDR-CX500 큰 맘먹고 1월 5일날 질렀습니다.

지르기전 2주정도 이것저것 살펴보고 신중하게 질렀더랬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감감 무소식 전화해봐도 요즘 물건이 없다고 언제쯤 배송될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말만하고 출산일은 점점 다가오고 과감하게 취소했습니다. ;ㅁ;

그리고 소니 MHS-PM5K 바로 질렀습니다.

이넘도 신상이라서 물건이 딸린다고 여러 쇼핑몰에 오늘 바로 배송되는지 확인 후에 질렀습니다.

재고가 핑크밖에 남은게 없다고 해서 그래 진정한 남자라면 핑크지라는 생각으로 바로 결재했습니다. -_-;;

배송이 늦어져 취소한것도 있지만 캠코더 구입해서 한 10년동안 사용하자에서 점점 생각이 바뀌면서 자주 사용하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기능보다는 실용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기울더군요.

그리고 내일 배송된다는 문자 받았습니다.

이제 많이 찍고 많이 올리는 일만 남았네요.

100만원에서 23만원으로 많이 절약됐네요.

번들로만 버텨오던 400D에게 렌즈라도 하나 입양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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