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은역 레일바이크 & 석탄박물관 여행

2014. 10. 1. 10:46추억 한장/2014년



2014년 9월 28일 문경 가은역과 석탄박물관에서..





결혼 초기부터 몇번 문경 가은역에 레빌바이크를 타러 갔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갈때마다 타지를 못하거나 비가 오거나 그랬는데 드디어 타보게 되었다.


사진으로 봤을때 엄청나게 낭만적인 사진들이 많은데 ㅎㅎ 그냥 막 힘들다.


그래도 유리랑 하진이가 좋아하니 열심히 페달을 밟았지만 다리가 후들후들하다.


좀 힘들다는것을 제외하면 재미도 있고 시원하고 머 괜찮은거 같다. ^^





레일바이크를 기다리면서..




그러고보니 애들 가방마다 인형이 붙어 있네..ㅎㅎ




슬슬 지겨워한다.




유리도 많이 도와줬지만 ㅎㅎㅎ 힘들다.




우리 가족 4명이 탔으니 직렬 8기통 엔징이어앴는데 왜 2기통 엔진이었는거같으..

와이프가 내릴때쯤까지 뒤에 페달은 그냥 모형인줄 알았다고 한다. ㅠㅠ




철길위에서 한컷^^







석탄박물관 영화 촬영지에서는 애들이 잠들어해서 둘다 재우고 석탄 박물관 내부나 갱도에서는 어두워서 머 사진 찍지를 못했다. ㅎㅎ


그래서 그냥 스냅 사진만..




요 귀여운 녀석을 타고 석탄 발물관 드라마 촬영지까지 올라간다.




[문 뒤에는]




[나도 한때는]




[프레임 속 프레임]




[마주치다]




[아무도 없나요?]




[엇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