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 소풍가기 좋은 고령 산림녹화기념숲

2015. 5. 22. 09:50추억 한장/2015년

 

 

2015년 5월 5월 어린이날 고령 산림녹화기념숲에서..

 

 

어린이날은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깝지만 애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다른곳보다는 그래도 조용한 고령산림녹화기념숲을 찾았다.

 

놀이터와 분수도 나오고 애들과 간단한 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잔디밭도 있어 애들이 참 좋아한다.

 

대구에서도 30분이면 갈수 있는곳이니 미리 거창하게 계획잡을 필요도 없이 날씨 좋은날 간단한 도시락나 먹거리 준비해서 가기에는 참 좋은 곳인것 같다.

 

 

 

 

 

 

 

 

 

 다음에 갈때는 여벌의 옷을 준비해서 분수에서도 맘껏 놀수 있도록 해줘야겠다.

 

 

 

 

 

 

 

 못먹는 감..아니..못노는 분수 찔러보는 하진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다.

 

 

 

 

 

 

 

 

 

 

 

 거기 누구 있어요?

 

 

 

 

 

 

 

 아이들 노는 모습을 지켜보니 누가 머라고 하는것도 없는데 알아서 한명이씩 돌려주더라.

돌리는 애가 지쳐보이면 이제 내가 돌릴께 너는 타고 있어..아이들을 보면서 참 많이 배우는것 같다.

 

 

 

 

 

 

 

 

 

 

 

 

 

 

 

 폐장 시간이 가까워져 이제 가야된다고 하니 갑자기 관심도 없던 자전거까지 열심히 탄다. ㅎ

 

 

 

 

 

 

 

유리가 처음으로 혼자서 모두 조립한 레고..이제 스타워즈 시리즈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