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에드센스

2010. 1. 11. 01:06내 맘대로 낙서

('' ) ( ,,) 아래, 위에 붙은 구글 광고..

다른분들 블로그 돌아다니때마다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예전에는 설치형 블로그에서만 광고 설치할 수 있어 왠지 좀 있어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멋져보이는게 나도 광고 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글루스와 네이버를 거쳐 티스토리에 정착을 하게되면서 드디어 2010년 1월 3일부터 구글 에드센스를 달았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수 4번 ㅎㅎ 그것도 처음에 광고를 달면서 제가 한번, 와이프가 한번 클릭한것을 제외하면 순수하게 2번 클릭 됐네요.

광고를 달때만해도 그래도 1년이면 10만원정도는 들어오겠지.

돈 들어오면 우리 똥순이 맛있는거 사줘야지라는 기대감과  희망에 부풀었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면 4년후에나 100달러가 되어 구글에서 수표를 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괜히 달았어~ 괜히 달았어~ 블로그만 지저분하게 보이고 괜히 달았어~ ;ㅁ;

광고 때버릴까 그래도 달아놨는데 그냥 놔둘까 고민중입니다.

구글에서 수표 받았다는 블로그 볼때마다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역시 인기 블로그는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고 남의 돈 벌기 무지하게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