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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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버랜드 가는길에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을 했는데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오히려 야외 다니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조금 늦게 도착해서 놀이기구 타는건 포기하고 유리 데리고 산책 위주로 다녔다. 썸머 스플래쉬는 정말 시원하고 신났다. 마치 어렸을때 마당에서 팬티만 입고 물싸움하던..ㅎㅎ 썸머 스플래쉬 사진은 따로 올리고 일단 구경 다니는 사진만..ㅋ 더운날씨에 짐 들고 애들 본다고 고생한 처제 사진이 없네 -_-;; 입구에 있는 물고기 나무 이뿌다 ^^ 오랫만에 가족사진 ^^ 처형이랑 윤찬이 낙타 타고 여행가는 윤찬이 동물들과 오예~ 처형과 윤찬이도 동물들과 오예~ 말 타고 있는 윤찬이 놀이동산 갈때마다 꼭 타는 회전목마
2010.08.25 -
유리가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
엊그제 태어난거 같은데 어느새 6개월.. 처음 태어났을때 안으면 부서질거같아 안을때마다 부들부들~ 혹 울기라도하면 안절부절 했었는데 어느새 훌쩍 커서 이제 이유식까지 먹네요. 하루 하루 참 더디게 지나가는거 같으면서도 지나보면 왜 이렇게 빠른지 하루하루 지나면서 오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사진기를 들게 되네요. 지금까지 별탈없이 매일 매일 행복한 웃음을 주는 유리한테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8.09 -
아쉬운 8강..하지만 꿈을 이룬 그대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쉬운 8강.. 하지만 태극전사 그대들이 있었기에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16강이라는 훌륭한 결과물까지.. 원정 첫 16강이라는 꿈을 이룬 그대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짝짝짝~ 우리 가족도 열심히 응원하고 화창한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
2010.06.28 -
유리야 사랑해~
사랑스런 우리 유리 이제 제법 앉아서 잘 버틴다. ㅎㅎ 아직도 좀 머스마같지만 점점 오목조목하니 점점 여자애 티가 나는거 같다. ^^ 요즘 얼마나 많이 웃어주고 말을 걸면 옹아리로 대꾸도 해주고 애교도 장난아니다. ㅎ 귀여워~ 사랑스러워~ 사랑한다~ 유리야~
2010.06.14 -
귀여운 유리 ^^
어느듯 100일을 훌쩍 넘기고 이뿌게 자라고 있는 유리 ^^ 사랑한다 유리야~
2010.06.08 -
유리의 50일 사진 ^^
유리가 태어난지 벌써 50일이 되었네요. 태어날때 너무 자그마한 모습에 어떻게 키우지라고 걱정했는데 너무나 잘 키워주고 잘 자라주고 있는 유리와 사랑하는 선숙씨한테 너무 고맙네요. 요즘 유리가 감기에 걸려 조금 걱정이긴하지만 감기같은거 금방 떨쳐버리고 다시 건강하고 이뿌게 커줄거라 믿어요. 유리야 사랑해~ 그리고 내 사랑하는 와이프..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해~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