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들이 몰려오네요.

2010. 3. 19. 08:56내 맘대로 낙서



미국에서 iPad 예약 판매 한다는데 확 땡기네요.

조만간 국내에 정식 판매한다면 지름신이 잘 피해가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래저래 말도 많지만 그래도 참으로 매력적인 제품인건 확실하네요.

조만간 맥북프로도 새로 나올거같고 iPad, iPhone 4G 그러다보면 아이맥과 맥북, iPod등등 애플의 라인업이 점점 많아지면서 출시일을 잘 정해야지 자신들의 신제품 출시로 판매율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 할수도 -_-;;

올 하반기 iPhone 4G, Windows Mobile 7, Android 다음 버전이 모두 출시가 된다면 참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거같다.

그나저나 Android 참으로 매력적인거 같던데 왜 주변에 Android 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한번 만져보고싶은데..

KT에서 하나의 데이타 요금제에 가입을 하면 여러 스마트폰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나온다던데 Android 저렴하게 풀린다면 하나 덥석 물어올지도 모르겠네요. ㅎ

예전 공상 과학 만화를 보면 산업이 발전하면서 로봇이나 기계들이 사람이 할일을 대신해줘서 할일이 없어진다는데 전혀 잘못된 예측이었던거같네요.

새로운 제품과 정보가 늘어나면서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점점 배워야 할것도 많아지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이 들때까지 계속 전자 제품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거같네요.

발전을 하면 할수록 앞으로 더 할듯..

그나저나 iPad와 MS의 Courier 국내에도 빨리 출시가 되어 만져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