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SM-P900)

2014. 5. 6. 22:52지름




안드로이드 기계가 필요해 구입하게 된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안드로이드 폰은 몇개 사용해봤지만 패드는 처음으로 구입한거같다.


아이패드의 만족감이 높다보니 안드로이드 패드에는 눈길을 안갔었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 노트는 눈에 들어와 구입하게 됐다.


소니 엑스페리아Z2 태블릿과 비교하다 S펜을 사용하고 싶어 구입했는데 S펜 요넘이 물건이네..


한 1주일정도 사용해보니종이에 글씨 적는것만큼은 아니지만 이제 충분히 패드만 들고 다니면서 필기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발전한거 같다.


하지만 아이패드만큼 최적화는 되어 있지않다.(이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특성상 한 제품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기때문이지 아이패드가 더 기술이 좋아 최적화가 잘 되어 있는건 아니다.)


크기가 많이 커서 불편하지만 어차피 10인치나 12인치나 휴대성이 불편하기는 매 한가지다.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과 갤러시 노트 프로 12.2 중 하나를 고른다면 후자를 추천한다.


이름에도 프로가 붙어있지 있잖아. ㅎㅎ




갤러시 노트 프로 12.2 박스..고급스런 디자인이지만 튼튼하지는 않다. -_-;;




12.2인치의 광할한 화면이다.

해상도 2560x1600이지만 깨끗한 화면이란건 알겠는데 사실 해상도 1920x1200와 차이를 잘 모르겠다. -_-;;;




구성품은 정말 간단하다.

최고 사양 제품에 이어폰 하나 안준다는건 좀..




전면..




뒷면은 플라스틱인데 가죽처럼 보들보들하다.




아이패드 2와 비교..크긴하다.




사은품으로 받은 USB 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