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구 우방랜드) 다녀오다.

2012. 2. 5. 04:07추억 한장/2012년

대구로 이사오고나서 주중에는 친구도 없고 집에만 있다보니 유리도 와이프도 심심해 하는것 같아 주말에는 가까운곳이라도 데리고 다닐 생각으로 이월드에 다녀왔다.

주말에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나 아직 겨울이다보니 많이 쌀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우방랜드 처음 생겼을때가 15년 넘은것 같은데 놀이기구나 시설이 예전 그대로 변한것이 없다.

머 이제 이월드로 인수 변경 되었으니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놀이기구나 시설이 좀 보강 되었으면 한다.

83타워(구 대구타워, 우방타워)에서 전시하는 매직아트와 코코몽 뮤지컬도 괜찮았고 유리도 좋아라 하더라. ㅋ

근데 이름이 이월드와 83타워 -_-;;





놀이동산 가면 필수 코스 회전목마
이제 혼자서도 잘 타요~




엄마가 만삭인 관계로 높이 올라가는 놀이기구는 내가 데리고 탔다. ㅋ





유아용 놀이기구인데 애들이 타기에는 좀 무리가 있더라 





유리가 좋아하는 기차





이녀석 사진기만 들이대면 표정이 사라져 -_-;;





해맑은 닌자거북이 ㅋ





천사 3명





커피 2잔요~





양아 같이 가자





남편한테도 천사같은 행동을 보여주세요 ㅋ





유리야 그건 그림자야~





물방울 놀이





오~~~~~





자화상





농땡이 날개





나비야~ 나비야~





뒤뚱 뒤뚱





어흥~





이얍~





코코몽





김치~





야호~





코코몽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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