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최근 행동들..

2010. 11. 4. 02:29추억 한장/2010년



리모콘과 휴대폰을 좋아해서 눈에 보이면 빛의 속도로 기어와서 가로챈다.
요즘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뺏으면 다시 줄때까지 운다. -_-;;




 
이제 손 놓고 꽤 오랫동안 서 있는다.
겁도 없이 일어나서 서 있다가 한번씩 심하게 넘어져서 울고 그러고도 좋다고 다시 또 일어나서 손 놓고 넘어지고를 반복한다.
손 놓고 혼자 서 있을때 "유리 혼자 잘 서 있네"라고 하면 엄청나게 뿌듯한 표정을 짓는데 아직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다.
사진 찍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같다.




 
유리가 풍선을 무서워한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머 어쩌라고 하는 표정 ㅎㅎㅎ


풍선이 무서워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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