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2014. 5. 19. 16:27추억 한장/2014년

 

 

 

2014년 5월 18일 집앞 진천천 둔치에서..

 

 

 

[만세~]


 

 

집 앞 둔치에 돌계단이 2층정도 높이로 애들한테는 좀 높은데 언니가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엄마, 아빠의 만류도 뿌리치고 기어코 기어올라(?) 뿌듯해 하고 있다.

 

하진이가 올라가면서 비틀 비틀할때마다 바라보는 내 가슴도 같이 철렁 철렁~하니 청룡열차보다 더한 스릴감이 -_-;;

 

내려올때는 무서웠는지 '살려줘~' (어디서 배웠는지 높은데 올라가서 살려줘~ 가 놀이다;;;) 라고해서 안고 내려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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