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플레이하우스(러닝홈)

유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뽀로로 플레이하우스 일명 러닝홈 한국버전을 사줬다.

지금까지 사준 장난감중에 가장 비싼 장난감..머 유리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 대부분 물려받은거라서 3개밖에 사준게 없다. -_-;;

러님홈, 애들이 잘 가지고 논다고해서 이왕 사주는거 조금 더 비싸지만 한국말로 나오는 뽀로로 플레이하우스를 사줬다.

유리가 겁이 많다보니 처음보는 장난감은 잘 만지지를 앉는다.(무서워한다 -_-;;)

하지만 요건 보자마자 신기해서 이것저것 막 만지고 한참을 가지고 노는걸로 봐서 참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조립전..

뒷면에는 이렇게나 많은 기능이 있다고 적혀있다. ^^

조립 다하고 완성된 모습.
신기해서 이것저것 막 만져보면서 다니고 있다.
정면(집 밖)에는 '딩동~' 소리나는 초인종
공을 넣으면 소리나는 굴뚝
초인종이 울리면 불 들어오는 등
모양 맞추기를 할 수 있는 우체통등이 달려있다.

 

변기에는 내용물도 담겨있는데 유리가 만지고 있다. -_-;;

역시나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져보는 유리.
뒷면(집 안)에는 음악과 숫자 소리 및 녹음, 재생이 가능한 전화기
12시를 지나면 소리나는 시계
당길수도 있고 '부스럭~ '소리가 나는 화장실 휴지
변기 손잡이를 내리면 '쏴아~'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가 나는  변기등이 있다.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더 좋은 장난감 많이 사줄께 재미있게 가지고 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