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예방접종

와이프가 임신 33주인데 신종플루 예방접종 오늘부터 가능하다네요.

예방접종을 해야지 더 안전한건지 아니면 그냥 조심하는게 더 안전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언론매체에서는 안전하다고 하는데 주변의 의견을 들어보면 정부말을 어찌 믿을 수 있냐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O-

내가 알기로도 신약 개발이라는게 단기간내에 개발이 되는게 아니고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고 돈도 엄청나게 든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단기간내에 개발하는 약품은 임시방편정도??, 그렇게 단기간내에 개발을 하고 출시한지 1년도 안된 약을 도대체 어떠한 근거로 안전하다고 하는건지..-_-;;

통계라는게 최소한 몇년은 지나봐야 나오는게 아닌지 정부나 언론에서 앞다투어 안전하다고 걱정말고 맞아라고 하니 더 걱정스럽고 의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정말 언론을 장악한 못믿을 정부가 되어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들어서 정확하게 2년주부터 정부나 언론에서 하는말은 의심이 드네요.

머 어쨌든 제일 걱정이 되고 고민을 하는건 아무래도 와이프라서 와이프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도 아직 고민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