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생일

2010. 8. 25. 02:52추억 한장/2010년


휴가 기간중 때마침 와이프 생일이 겹쳐 서울에 놀러간 처제와 처형이 생일 파티를 해주셨다.

이리저리 돈이 많이 들어 변변한 생일 준비도 못했는데 이렇게 생일까지 챙져주시니 참으로 고맙다.





먼저 처제집에서 유리 사진 한컷 ^^




처제집에서 준비한 생일파티 케이크 ^^




처형집에서 준비한 생일 파티 케이크 ^^




올해는 생일날 변변한 선물도 못해줬지만 내년 생일은 거하게 차려줄께 생일 축하해~
유리 이뿌고 건강하게 키운다고 참 고생 많았다.
늘 처음처럼 변함없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