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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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소프트웨어란 기사를 보고..
얼마전에 위기의 한국 소프트웨어란 기사를 봤었다. 근데 언제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이 번성했었나? 한번도 제대로 된 생태계를 이룬적이 없었는데 위기니 몰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니 참 웃긴 기자들이다. 한국 소프트웨어는 예전에도 지금도 항상 위기였다. 그리고 한국은 IT 강국이었던적도 없었다. 인터넷 좀 빠르다고 IT 강국이라니 ㅋㅋ 이제 그것마저도 옆나라 일본이 더 빠르다지 ㅋㅋ 위기의 한국 소프트웨어 뻥기사 작성할 시간에 우리나라에 소프트웨어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기사를 작성하길 바란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돈 주고 구입하는거다.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아버지(or 어머니), 남편(or 와이프), 오빠(or 누나, 언니), 동생들이 적게는 2~3명에서..
2011.11.17 -
20주년 맞은 포토샵
http://photo.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8&newsid=20100401150920747&p=etimesi 나의 꿈..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요런 소프트웨어 하나 만드는거.. ㅋ 사는데 걱정 없을만큼 돈 좀 벌면 내가 하고 싶은 소프트웨어만 몇십년동안 계속 버전업시켜 나가고싶습니다. 지금은 실패하면 쪽박차고 당장 가족들이 굶기때문에 하나에 올인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저런 소프트웨어를 만들려면 예전부터 준비했던걸 조금이나마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작업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보면 포토샵은 20년동안 마땅한 경쟁 소프트웨어가 없을정도로 대단한 소프트웨어입니다.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라소 존경하고 20주년 축하드립니다. ^^
2010.04.01 -
아이폰 가입자 5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77&newsid=20100330083207431&p=dt 더이상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시장을 움직인다는 좋은 예 하드웨어는 80~90년대 속도 전쟁을 통하여 속도에 사람이 못따라갈정도로 발전을 했죠. 지금은 속도나 스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한 적당한 기계에 얼마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은지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국내 기업인 삼성이나 엘쥐도 더이상 하드웨어 스팩에만 열을 올리고 개발자들을 착취하는 행동은 그만두고 소프트웨어 업계를 하청이 아닌 동업자, 파트너사로 생각하고 같이 시장을 형성해 나간다는 기본 개념을 탑재해야 할때입니다. 그들은 원하지 않겠지만 점점 더 스마트폰의 시장은 ..
2010.03.30 -
UltraEdit 구입
고민 고민 끝에 UltraEdit를 구입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기능을 모두 제공하면서 가격이 적당한 에디트 프로그램은 UltraEdit뿐이더군요. 이제 헥사 에디터때문에 더이상 무거운 비쥬얼 스튜디오를 안띄워도 되겠네요. 여러가지 기능 설정도 하고 여러 컴파일러도 설정해놓고 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하네요.. $59.95가 아깝지 않은 에디터 프로그램입니다. 돈 주고 구입했으니 여러 기능들을 유용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여러 기능들을 테스트 해본 후 UltraEdit의 사용법 및 Tip등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2010.03.29 -
트위터라는 소통의 장소로 오세요.
트위터 처음 봤을때는 정신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하고 어떤 대화를 한다는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와우~ 수많은 최신 정보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 마치 자유로운 토론장같네요. 다들 자신의 얘기만을 할거같았는데 암묵적으로 일정한 주제 몇개가 정해지면서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최신 정보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네요. 애플이 iPad를 발표하면서 지금은 iPad의 방향과 활용성 그리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문제점등까지 열띤 토론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ㅎ 누구를 팔로우해야되지라는 생각은 신기하게도 며칠 지나지 않아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위주로 많은 사람들이 추가가 되네요. ㅎ 트위터 글타래를 보고 있으면 '헉~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아~ 저런식으로 발전될수도 있구나'라..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