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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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유리~
맛있는거 사주세요~ 난 맛난거 먹으러 갈 준비 다 되었어요~
2011.05.03 -
심부름 하는 유리 ^^
ㅎㅎ 이녀석 이제 말귀를 알아듣고 심부름도 잘한다. ^^ 하는짓도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고 귀여운짓을 많이 하고 말도 어찌나 잘 듣는지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자연스럽게 미소짓게 만든다. 유리야 사랑해~ 기저귀 버리고 오세요~ 기저귀 가져 오세요~ 호비 가져 오세요~ 토순이 가져 오세요~
2011.02.27 -
2010 마지막날
유리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연말과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자그마한 파티를 열어줬다. 유리야 2010년 한해동안 네가 세상에 태어나줘서 참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그리고 한해동안 건강하고 이뿌게 자라줘서 너무 너무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유리를 이렇게 이뿌고 건강하게 키워준 여보야도 한해동안 고생했고 사랑해~ 2011년에는 아빠랑 많이 놀고 더 많은 세상도 보여줄 수 있도록 여행도 많이 다니자. 유리야 사랑해~
2011.01.03 -
유리 걸음마 시작하다. ^^
며칠전부터 한발짝씩 걷더니 이제는 제법 잘 걷는다. 요건 며칠전에 첨 걷기시작할때쯤에 찍은 동영상. 누워만 있던 녀석이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다가 이제는 걷기까지 뿌듯하다. ^^
2010.12.14 -
유리 300일.
유리가 태어난지 어느덧 300일이 되었다. 그래서 유리를 위한 자그만한 파티를 열어줬다. 유리야~ 그동안 건강하고 이뿌게 자라줘서 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 ^^
2010.12.13 -
유리한테 우주복을 입히다.
오랜만에 우주복을 꺼내서 입혀 봤더니 ㅋㅋㅋ 작아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낑낑된다. ㅋㅋㅋ 다른것도 꺼내서 입혀 봤더니 역시나 작다.ㅋㅋ 그래도 좋다고 귀엽게 웃어준다. 조금 있다가 답답하다고 울었지만 -_-;; 제대로 한번 입혀 보지도 못했는데 아쉽다. 와이프가 이마트 육아교실 가서 찍어온 사진들.. 얼굴에 스트커까지 붙이고 놀았는갑다. ㅋㅋ 오랜만에 우주복도 입히니 예전 생각나서 사진 보던 중 앗 이런 사진이 ㅎㅎㅎ 5월달에 찍은 사진이면 불과 몇달전인데 ㅎㅎㅎ 벌써 저만큼이나 자랐다니 기분이 묘하다. 너무 빨리 자라는것 같아서 아쉽기도 또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하다.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