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장/2010년
청남대
쮸니
2010. 8. 25. 04:57
연애할때 가서 너무 이뿌게 보고와서 유리한테도 보여주고 싶어서 데리고 갔는데 너무 더워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은 더더욱 찍기 힘들었다.
유리가 너무 더워해서 일부분만 후다닥 구경하고 나와버렸다.
날씨가 좀 시원하고 유리가 조금 더 자라면 다시 데리고 가서 구경시켜줘야겠다.
예전에 갔을때 한참 공사중이더니 이렇게 이뿌게 꾸며놨네.
너무 더워서 표정이 제대로 안나온다.
셀프 가족사진 김치~~
유리야 사진 찍을때는 사진기를 보면서 활짝 웃어주는거야.
잘 웃다가 사진기만 보면 무표정 혹은 다른곳 쳐다보는게 아니라.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