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랑 이월드에서 둘만의 데이트
2015년 5월 31일 이월드에서.. 5월 마지막날 하진이는 좀 아파서 엄마랑 쉬라고 유리를 데리고 이월드에 다녀왔었다. 아직 5월인데도 머가 이리도 더운지.. 그냥 유리 따라다니기만 했는데도 땀이 막..그냥 막..그래도 애들은 잘 뛰어다니면서 노는걸 보니 신기하다. ㅎㅎ 더운데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가지니까 굳이 계단으로 올라간다. 브이~브이~ 또다시 브이~브이~ 큰일이다..예전에는 카메라 들이대면 얼굴 가리고 도망다니더니 이제는 아빠 여기서 찍어줘 하면서 브이~^^)y를 자꾸한다. 사진 찍기 좋아해서 좋기는한데..내가 찍고 싶은 사진은 자연스럽게 놀면서 얼굴도 잘 나오고 표정도 자연스러운..머 그런거였는데 ㅎㅎ 머 어쨌든 이제는 도망안다니고 사진 찍어달라고하니 좋긴하네..ㅎㅎ 오렌지가 다 떨어져 레몬..
2015.06.09